어제 고등부 친구들에게 수련회 참여하라고 전화를 돌리는데
한 녀석이, 수련회 절대 참석 안하겠다는 거다.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 그냥 끊을래요 하며 급구 대화를 거절한다.
교회는 잘 나오는 녀석인데, 기도제목을 보니 5억원의 여유자금이 생기도록, 아빠차 BMW 로 바꾸도록
우리집 강남으로 이사가도록.... 이런 기도제목이었다.
이게 무슨 고등학생의 기도제목이란 말인가?????
정말 앞이 깜깜하다. 이런 아이들에게 무슨 예수가 먹히겠는가
제자로 살아가라는 것이 씨알이나 먹힐지....
그냥 교회만 나오는 것도 감사할 따름 아닌가....
그런데 이런 친구들이 한 둘이 아니라는 거다.
우리 고등부를 봤을 때, 통계상으로 60% 이상이 예수님과 전혀 상관 없이 살아가는 것 같다.
교회에 나와 있지만 성경의 가르침대로 살아갈 마음이 없어 보인다.
과연 나는 이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던져야 하는가?
소수의 헌신된 아이들 보고 사역하는 거지요. 라고 누군가는 조언한다.
그래도 난 욕심이 있다. 모두가 예수를 좋아했으면 좋겠다.
예수를 높이는 것이 삶의 목적이 되고, 예수를 따르는 것이 삶의 기쁨이 되었으면 좋겠다.
어떻게 하면 우리 친구들을 복음으로 꼬그라뜨릴 수 있을까?
예수 안에서 그들의 가치관과 세계관을 바꿔 놓을 수 있을까?
풀리지 않는 숙제들을 부등켜 안고 오늘 밤에도 끙끙거리고 있다.....
한 녀석이, 수련회 절대 참석 안하겠다는 거다.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 그냥 끊을래요 하며 급구 대화를 거절한다.
교회는 잘 나오는 녀석인데, 기도제목을 보니 5억원의 여유자금이 생기도록, 아빠차 BMW 로 바꾸도록
우리집 강남으로 이사가도록.... 이런 기도제목이었다.
이게 무슨 고등학생의 기도제목이란 말인가?????
정말 앞이 깜깜하다. 이런 아이들에게 무슨 예수가 먹히겠는가
제자로 살아가라는 것이 씨알이나 먹힐지....
그냥 교회만 나오는 것도 감사할 따름 아닌가....
그런데 이런 친구들이 한 둘이 아니라는 거다.
우리 고등부를 봤을 때, 통계상으로 60% 이상이 예수님과 전혀 상관 없이 살아가는 것 같다.
교회에 나와 있지만 성경의 가르침대로 살아갈 마음이 없어 보인다.
과연 나는 이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던져야 하는가?
소수의 헌신된 아이들 보고 사역하는 거지요. 라고 누군가는 조언한다.
그래도 난 욕심이 있다. 모두가 예수를 좋아했으면 좋겠다.
예수를 높이는 것이 삶의 목적이 되고, 예수를 따르는 것이 삶의 기쁨이 되었으면 좋겠다.
어떻게 하면 우리 친구들을 복음으로 꼬그라뜨릴 수 있을까?
예수 안에서 그들의 가치관과 세계관을 바꿔 놓을 수 있을까?
풀리지 않는 숙제들을 부등켜 안고 오늘 밤에도 끙끙거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