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2010. 1. 23. 22:22



모든 창조물은 하나님을 섬기는 우리가
그것을 더욱 잘 섬길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입니다.
산책을 하며 들에 핀 꽃을 봅니다.
그 꽃을 통해 창조주의 손길을 느끼게 되고 주님을 찬양하는 마음이 생겼다면
그것은 피조물을 통해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게 된 것입니다.
먹고 마실 때마다 하나님의 영광으로 하라고 합니다.
먹는 것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방해된다면
그것은 버려야 하는 것이죠.
모든 순간 순간에 하나님을 더욱 느끼고 그분의 임재가운데 거할 수만 있다면
참으로 감사하겠죠.

Posted by speram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