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창조물은 하나님을 섬기는 우리가
그것을 더욱 잘 섬길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입니다.
산책을 하며 들에 핀 꽃을 봅니다.
그 꽃을 통해 창조주의 손길을 느끼게 되고 주님을 찬양하는 마음이 생겼다면
그것은 피조물을 통해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게 된 것입니다.
먹고 마실 때마다 하나님의 영광으로 하라고 합니다.
먹는 것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방해된다면
그것은 버려야 하는 것이죠.
모든 순간 순간에 하나님을 더욱 느끼고 그분의 임재가운데 거할 수만 있다면
참으로 감사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