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콘티2013. 11. 22. 10:47
주제: 죄사함을 입은 자로 주님을 더욱 사랑하게 하소서

1. 나는 용서 받았네 (E)

2.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G)
3. 내가 매일 기쁘게 순례의 길 행함은

4. 강물 같은 주의 은혜(E)
5. 내 마음을 가득 채운

6.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E--F)
7. 내가 원하는 한 가지(F)
8. 왕이신 나의 하나님 내가 주를(F)

콘티를 짜며 힐링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주님의 임재를 미리 경험하는 것이지요.
예배인도자는 콘티 짤 때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그것이 주님께 드려지는 예배의 시작인 것 같습니다.
물론 콘티 짜기 전에 충분한 기도와 실천의 삶이 있을 때 콘티짜며 받는 은혜의 시간은 그만큼 단축이 되죠.
어떤 날은 콘티가 짜지지 않아 한 시간을 고민하며 없는 머리털을 쥐어 짤 때도 있습니다.
삶이 뒤따라 주지 않을 때죠.
그런면에서 예배 인도자의 삶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예배는 기술이나 음악이 아니라 삶이기 때문입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osted by speram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