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2011. 5. 19. 13:23
논문을 쓴다는 것은....

책읽기와 글쓰기의 두 가지를 아우르는 노동의 극치다.

너부러져 있는 서 말의 구슬을 어떻게라도 꿰매고자 하는 몸부림이다.

남의 지식을 내 것으로 만들어 승화시키는 과정이다.

한 마디로 힘들다 ㅠㅠ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osted by speram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