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종욱이 형과 함께 남양주 조안면에 있는 카페 고당에 다녀왔습니다.
고풍스러운 조선풍의 가옥에 커피전문점을 만들어 놓았더군요.
주차장도 마당식으로 넓직하게 돼있고...
무엇보다 커피향이 정말 좋더군요.
바리스타 선생님이 수준급이신가봐요.
입구에 들어가면 오늘의 추천커피가 있습니다.
바리스타가 며칠 걸려 만들어 놓은 향기 좋은 커피가 오늘의 추천 커피로 올라온다는군요.
우리가 갈 때는 브라질이란 커피더군요.
마당에 이렇게 야외 객석도 마련 돼 있죠.
처마 사진 한 컷^^
따로 홀이 없고 각자 각자에게 이런 방 하나가 주어집니다.
정감 넘치죠?? 스터디도 가능하고 낮잠도 누워서 자기도 하고...
주말에는 3시간으로 제한을 둔다고 하더군요.
인증샷^^
서울에서 차로 삼사십분만 가면 있는 향기로운 커피 한 잔으로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