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2012. 6. 7. 10:58

착각하지 마십시오. 어는 누구도 하나님을 속일 수 없습니다.

사람은 심은 대로 거두게 마련입니다. 

다른 사람의 사정은 아랑곳 하지 않고 이기심을 심는 사람은 잡초를 거둘 것입니다.

....

그러나 하나님께 대한 응답으로 심고, 그것을 키우는 일을 하나님의 영에게 맡기는 사람은 참된 삶, 곧 영생이라는 알곡을 거둘 것입니다.


그러니 선을 행하되 지치지 마십시오. 포기하거나 중단하지 않으면 때가 되어 좋은 알곡을 거둘 것입니다. (메시지 성경 갈라디아서 6장 7-9)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삶의 결정 기준을 자신의 욕심에 기반을 두는 사람과

하나님의 영에 맡기는 사람이다.

전자의 사람은 욕심이 모티브가 되어 성령을 뽑아버리고 이기심을 뿌린다.

이런 사람들에게 열매는 없다. 잡초만 무성할 뿐...

그러나 하나님의 영으로 욕심이라는 잡초를 제거한 사람은

좋은 알곡을 거두게 된다.


오늘도 우리는 선택의 기로에 섰다.

육체의 소욕인가? 성령의 소욕인가?

잡초로 무성할 것인가? 열매로 무성할 것인가?


그리고 혹시나 성령을 따라 선을 뿌리고도 열매를 거두지 못하여

낙심하고 계신 분이 계시다면 조금만 더 기다리십시오. 

지치지 마십시오. 그 선을 포기하거나 중단하지 마십시오.

절대로 포기하지 마십시오. 

때(Kairos)가 무르익으면 열매도 무르익는 법입니다.

용기를 내시고 힘을 내십시오.

함께 열매를 거둘 그 날을 기대합니다!!

Posted by speram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