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쁘지 아니한가? - 스바냐 3장 17절 >
"너의 하나님 야웨께서 너의 한가운데에 계신다.
그는 능력자(유력자)이며, 그가 구원하신다.
그는 흐뭇함으로 너를 즐거워하신다.
그는 (너를 향한) 당신의 사랑 안에서 평온을 유지하신다.
그는 흥얼거리며 너를 기뻐하신다. (스바냐 3장 17절 히브리성경 사역私譯)"
1. 하나님은 나의 한가운데에 이미 와 계시며 임재하시는 분이십니다.
2. 하나님은 능력자, 전능자이십니다. (mighty to save)
능력자로 사용된 히브리 단어는 '기뽀르'입니다.
룻과 나오미의 가문의 기업을 무를 능력이 있었던 '보아스'에게 사용됐던 호칭이죠(룻기 2:1)
나의 모든 빚을 탕감해줄 수 있는 능력자이시죠.
3. 하나님은 나를 너무나 즐거워하시며, 나 때문에 행복해 하십니다. "너때문이야, 너때문이야~ 기쁨은 너때문이야~(우루사 광고송에 맞춰^^)
4. 그분은 나를 사랑하는 사랑이 행복에 겨워 그것을 잠잠히, 고요히 음미하십니다. 마치 에스프레소 커피 한 모금을 입에 담은 채 그 향과 맛을 내내 음미하듯이요. 그러면서 그 사랑 안에서 쉼을 누리시기까지 합니다. 얼마나 사랑하셨으면...
5. 그 분은 이제 그 사랑에겨워 흥얼거리기까지 하시며 기쁨을 표현하십니다.
할렐루야~ 그런 하나님을 나도 기뻐하고, 그런 하나님때문에 나도 행복하여 흥얼거리지 않을 수 없고, 찬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사랑합니다. 하나님^^
묵상2013. 8. 15. 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