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목사안수 잘 받았습니다.
speramus
2011. 7. 19. 14:35
기독교 역사상 유래없는 세 번의 노회 연기.
어제 드디어 네 번째 노회시도에서 개최성공으로 목사안수식이 열리게 됐습니다.
아내가 더 감격하더군요. 계속 눈물을 훔치는 아내를 보며 제가 감동이 되더군요.
세 번 이나 열린다고 했음에도 안렬리면서 저는 완전 양치기 소년으로 둔갑했고....
어제도 가족들은 정말 열리는 건지 의심하며 올까 말까 했다고 합니다.
예수님도 곧 오시겠다고 했는데 안오시니
진짜 오시면 사람들이 잘 믿겨지지 않을 거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목사 안수 받기가 이렇게도 어렵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어렵사리 받은 목사자격이니만큼 최선을 다해 주님을 위해 달려가겠습니다.
많은 영혼들 살리고 기름붓는데 쓰임받도록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주님!! 주님을 더 사랑하는 주님의 참 제자 되겠습니다!!
어제 드디어 네 번째 노회시도에서 개최성공으로 목사안수식이 열리게 됐습니다.
아내가 더 감격하더군요. 계속 눈물을 훔치는 아내를 보며 제가 감동이 되더군요.
세 번 이나 열린다고 했음에도 안렬리면서 저는 완전 양치기 소년으로 둔갑했고....
어제도 가족들은 정말 열리는 건지 의심하며 올까 말까 했다고 합니다.
예수님도 곧 오시겠다고 했는데 안오시니
진짜 오시면 사람들이 잘 믿겨지지 않을 거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목사 안수 받기가 이렇게도 어렵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어렵사리 받은 목사자격이니만큼 최선을 다해 주님을 위해 달려가겠습니다.
많은 영혼들 살리고 기름붓는데 쓰임받도록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주님!! 주님을 더 사랑하는 주님의 참 제자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