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너무 무리했나 싶습니다.
speramus
2010. 3. 17. 18:31
학기가 시작되면서 발제가 시작되었습니다.
영어 발제인데 아무도 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아무도 안하려고 하니 내가 하자 하고 신청을 했답니다.
다른 수업시간에 들어갔는데 공교롭게 제가 또 발제를 맞게 되었어요.
나 이거~ 시간도 정말 없는데.... 완전 몰아치기네요.
토요일은 동해안 답사, 주일에는 오후 찬양예배 설교구....
너무 무리한 스케쥴이네요.
은혜가 필요합니다. 기도 좀 해주세요.
승리하도록^^
봄눈이 내리네요. 겨울비와 함께 정말 계절에 어울리지 않지만
이 눈이 끝이 라는 생각에 조금 아쉬운 마음도 있네요.
다들 행복하세요^^